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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전과 조현병 환자 검거…병원 탈출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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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치료감호 도중 달아난 40대 살인 전과자 /사진=연합뉴스
    광주서 치료감호 도중 달아난 40대 살인 전과자 /사진=연합뉴스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던 40대 살인전과자가 병원 탈출 1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은 전날 오후 1시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근처에서 전날 광주 한 정신병원에서 도주한 김모씨(48)를 검거했다.

    김씨는 조현병으로 20여년 동안 병원생활을 해왔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7시5분쯤 치료감호를 받고 있던 광주 광산구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탈출했다.

    김씨는 "너무 오랫동안 병원치료를 받을 것 같아 답답해서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011년 병원에서 다른 환자를 폭행하고 숨지게 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에는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치료감호를 받아 왔으며 지난해 9월 광주 병원으로 옮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김씨를 처벌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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