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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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로보뉴스] '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com_adv_20180710_4077.jpg)
10일 대주전자재료가 장시작과 함께 1.73% 상승한 26,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은 26,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6,450원(+1.54%)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26,650원(+2.3%)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26,600원(+2.11%)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7.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8.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6.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6%, 77.3%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대주전자재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AF078600.jpg)
![[한경로보뉴스] '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AO078600.jpg)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차전지와 MLCC 모멘텀
07월 05일 삼성증권의 장정훈, 조현석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전기차의 주행거리 경쟁은 곧 셀업체들의 에너지밀도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니켈 비중을 높이는 양극재와 달리 음극재의 경우는 팽창률이 좋은 실리콘 계열을 섞는 노력이 진행되어 왔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이 실리콘산화물계(SiOx) 재료가 주요 배터리 업체로 양산 공급 시작될 예정인 것과 이를 바탕으로 추가 고객 및 양산 대응을 위한 캐파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변화의 정도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