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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대형주와 성장주 분산투자하는 가치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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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밸류 10년투자 파이오니아
    한국투자증권, 대형주와 성장주 분산투자하는 가치주 펀드
    미·중 무역전쟁이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면서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면서 한·미 간 금리격차 확대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줄어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변동성이 커진 요즘 시장환경 속에서 투자할 만한 펀드로 ‘한국밸류 10년투자 파이오니아’를 추천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기업의 내재가치에 투자하는 가치주 펀드를 주목할 만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펀드는 가치주를 대형가치주와 성장가치주로 구분해 투자한다. 통상 가치투자는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과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펀드는 성장성도 고려한다. 미래에 예상되는 수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성장가치주에 관심을 기울인다.

    한국밸류 10년투자 파이오니아 펀드는 대형가치주를 펀드 포트폴리오의 60~70%, 성장가치주를 30~40% 편입한다. 대형주 비중을 크게 잡아 시장평균 수익률과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성장가치주를 활용해 시장 수준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통상 대형주는 중소형주와 비교해 저평가받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대형가치주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맞는 주도 업종에서 선별한다.

    성장가치주는 부실 자산 정리나 자산의 상각이 끝나 경영 정상화 국면에 진입한 기업, 시장 변화와 기업의 체질 개선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가운데서 발굴한다.

    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369%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 보수가 연 1.694%다. 가입 후 90일 이전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뗀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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