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시작된다" 오늘 낮 최고 29도…동해·제주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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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돼 평년(24.9∼29.6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기온 분포가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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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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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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