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신용대출 금리 업계 최저 연 1.99% 제공

KTB투자증권이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이 최초 신용 및 대출 실행 시 업계 최저 금리 수준인 연 1.99%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월 해당 서비스 이용 199번째 이용 고객에겐 100만원 상당 무선 청소기(제세공과금 고객 부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겐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 평생 무료와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 6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도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 평균자산 규모에 따라 추첨을 통해 매달 10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9월엔 그랜저 IG(시가 3000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제세 공과금 고객 부담)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신용, 대출과 펀드 잔고는 두배 수로 인정해 추첨권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절차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