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에서 유안타증권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글로벌 주요이슈 긴급진단 및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유안타증권)
28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에서 유안타증권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글로벌 주요이슈 긴급진단 및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전날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고객 150명을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와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고객이 된 분들을 겨냥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글로벌 주요이슈 긴급진단 및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영화 '오션스8'을 관람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사의 소중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