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은 운동선수를 좋아해? 손흥민 이어 고윤성과 열애 인정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스포츠 스타와 열애 중이다. 프로골퍼 고윤성과 핑크빛 연애를 시작했다.

8일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설이 보도되고 고윤성 소속사 측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과 고윤성의 양가 부모님 역시 열애 사실을 반기며 축하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은 2005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당선돼 2009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해 10월 그룹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해왔다. 유소영은 고윤성에 앞서 2015년 축구 대표팀 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새 남자친구 고윤성은 1992년생으로 2009년 한국프로골프에 입회했다. 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골프 뿐만 아니라 업계 모델로로 활동해왔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비주얼 만점 커플", "연하의 운동선수가 유소영의 취향인가?", "유소영 매력이 엄청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