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0위 "아미까지 응원해 준 문재인 대통령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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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피독 프로듀서도 "문 대통령께 감사"
국가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빌보드를 점령한 자신들을 향해 축전을 보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자신들의 '빌보드 200' 1위, '핫 100' 10위 기록을 담은 빌보드 최신차트가 공개되자 문 대통령의 트위터에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와 정말 눈으로 보니 믿어지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아미'(ARMY·팬클럽)들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답글을 남기면서 문 대통령에게 '빌보드 200' 차트 1위 캡처본 사진도 함께 보냈다.
또한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피독'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의 축전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님의 축전!!가문의 영광"이라고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빅히트의 수장인 방시혁 프로듀서 역시 문 대통령의 축하 트위을 리트윗하며 기쁨을 나눴다.
앞서 28일 오후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차트 1위 입성을 축하한다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에 공식 축전을 공개했다. 이어 공식 축전의 영어 번역본도 따로 남겼다. 영어 축전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톱10에 진입에 진입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방탄소년단의 질주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방탄소년단은 31일 자신들의 '빌보드 200' 1위, '핫 100' 10위 기록을 담은 빌보드 최신차트가 공개되자 문 대통령의 트위터에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와 정말 눈으로 보니 믿어지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아미'(ARMY·팬클럽)들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답글을 남기면서 문 대통령에게 '빌보드 200' 차트 1위 캡처본 사진도 함께 보냈다.
또한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피독'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의 축전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님의 축전!!가문의 영광"이라고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빅히트의 수장인 방시혁 프로듀서 역시 문 대통령의 축하 트위을 리트윗하며 기쁨을 나눴다.
앞서 28일 오후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차트 1위 입성을 축하한다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에 공식 축전을 공개했다. 이어 공식 축전의 영어 번역본도 따로 남겼다. 영어 축전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톱10에 진입에 진입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방탄소년단의 질주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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