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2018] 주요 연사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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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지펀드·멀티애셋 투자 서밋

타일러 페넬론 구겐하임인베스트먼츠 이사 “사모펀드(PEF)가 주도하는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승자의 저주’가 일어나고 있다. 모아둔 자금을 투자하려는 PEF가 늘면서 인수 가격이 높아진 것이 문제다.”

프랑수아 라코스테 아이디인베스트파트너스 파트너 “유럽연합(EU) 28개국 중소·중견기업의 경제 기여 규모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7배인 3조9000억유로가량 된다. 중소·중견기업 사모 대출시장 부도율도 지난 10여 년간 2%에 불과했다.”

앤드루 바우겐 M&G인베스트먼츠 이사 “유럽 대출시장은 접근성과 다양한 선택지 제공이란 측면에서 장기 투자자에게 최적이다. 유로와 영국 파운드 등 다양한 통화로 투자할 수 있다. 정평이 난 시장 전문가들과 장기적인 관계도 맺을 수 있다.”

스콧 콜린스 서밋파트너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금융위기와 같은 거대한 파고는 제어할 수 없다. 그러나 경험 많은 인재를 충분히 보유했다면 다른 리스크 요인은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