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재용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가치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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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센터는 고발장에서 "삼성은 국민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유가증권상장규정을 개정하게 하고, 회사가치를 왜곡하기 위해 가치평가의 핵심인 이익에 관한 평가를 배제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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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감시센터는 이 부회장이 계열사 불법 합병 등 불공정행위로 총 9조원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며 작년 6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상대로 특별감리한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있었다고 이달 초 잠정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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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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