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내에서 특정후보 지지 영상 튼 홍보업체 직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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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업체 직원인 A씨는 9일부터 13일까지 포항 아파트단지 2곳에서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이용해 특정 후보자는 유리하고 다른 후보자는 불리한 기사를 편집한 영상을 튼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A씨가 특정 후보 지지자인 것은 맞지만 공모 또는 대가를 주고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