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미국 텍사스 '미션 솔라 에너지(MISSION SOLAR ENERGY)와 22억원 규모의 고효율 PERC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2억4427만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0.2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8월 2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공급물품은 당사가 생산하는 고효율 단결정 PERC 태양전지"라며 "계약일은 고객사로부터 받은 구매 요청 수령일"이라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