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은 캐나다에 원전 핵폐기물 컨테이너를 공급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91억773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2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금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이라며 "상기 계약기간 종료일은 납기일 기준이며, 양사간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