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1121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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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가부에는 지난 22일까지 공공부문 432건, 민간부문 250건 등 총 682건 신고와 상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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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처 접수 건수 합계는 1천121건이다.
여가부가 개소한 신고센터 접수 건수 중에는 성희롱이 66건, 성폭력 139건이었고 나머지는 일반적인 피해 상담이나 절차 문의 등 신고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상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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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사건 발생기관에 사건조사, 실태조사, 예방교육 실시, 재발방지대책 제출 등을 요청한 것은 총 58건이다.
정부는 성폭력 특별신고센터를 100일간 운영한 뒤 기간을 연장하거나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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