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쿠스토 바르셀로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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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디자이너 브랜드
GS샵이 스페인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를 선보인다.
GS샵은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65분간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1981년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다비드 달마우가 시작했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페인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전 세계 18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패션을 뛰어넘어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토렐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활발한 협업을 했다. 줄리아 로버츠, 드루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GS샵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금박, 은박 등 강한 포인트가 들어간 데님,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에스닉 프린트의 블라우스, 리넨 소재 원피스 등이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해외직구족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GS샵은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65분간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1981년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다비드 달마우가 시작했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페인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전 세계 18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패션을 뛰어넘어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토렐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활발한 협업을 했다. 줄리아 로버츠, 드루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GS샵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금박, 은박 등 강한 포인트가 들어간 데님,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에스닉 프린트의 블라우스, 리넨 소재 원피스 등이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해외직구족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