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5.18 08:28
수정2018.05.18 08:28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에 김현종 제3보병사단장(육사44기·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소장을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막바지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이 임명되면 국방부 대북정책관 겸 남북장성급회담 남측 대표를 맡게 된 김도균(육사 44기·소장) 전 국방개혁비서관의 자리를 채우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