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대체운용, 2000억 '블라인드 펀드' 조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투자처를 정하기 전에 자금을 모으는 펀드)를 조성했다. 서울 등 수도권 A급 빌딩이 투자 대상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최근 ‘국내 코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마쳤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요 출자자로 나서 1000억원을 약정했다. 군인·경찰공제회 등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도 900억원을 받기로 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도 책임투자 차원에서 100억원을 넣었다.

    이 펀드를 통해 도심과 부도심에 있는 빌딩을 매입할 계획이다. 내부수익률(IRR) 기준 연 7% 수익이 목표다. 매년 두 차례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대형 부동산 거래에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투자 속도가 빠르고 과감한 베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LPU 수주로 파운드리 가치 회복 기대…목표가↑"-미래

      미래에셋증권은 18일 삼성전자에 대해 엔비디아의 언어처리장치(LPU) 위탁생산(파운드리) 수주를 기점으로 파운드리 부문의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7.3% 상향 조정...

    2. 2

      한투운용 'ACE AI반도체TOP3+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AI반도체TOP3+'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AI반도체TOP3+ ETF 순자산액은 전날 기준 ...

    3. 3

      52주 신고가 쓴 적자기업…목표주가 2배로 올라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두산테스나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의 부진으로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들어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기업 훈풍에 올라탄 것으로 분석됐다.18일 흥국생명은 두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