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한국MSD와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국가필수예방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번 양해각서는 한국MSD가 국내에 공급하는 4개의 백신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에 관한 것입니다.한국MSD는 국내시장에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과 자궁경부암예방(가다실), 소아용 A형 간염, 폐렴구균(23가 다당질)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글로벌 수요 변동에 따른 공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사업 파트너로서 공급계획 지속 공유 등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한국MSD 대표는 "이번 질병관리본부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정부와 백신 분야에 대한 과학적 기술을 적극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