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패션 갤러리 카페 '포'서 '한국문화와 전통을 청년들이 모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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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패션 갤러리 카페 포:For에서 '한국문화와 전통을 청년들이 모시다'가 개
최된다.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서 '한국문화와 전통
을 청년들이 모시다'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산모시 홍보대사 윤도
현밴드의 위촉식과 한산모시 아트디렉터 목은정 디자이너의 위촉식이 열린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이용해 한복의 전통과 신세대들
의 트렌드를 가미한 새로운 디자인의 공연 의상을 완성해 윤도현밴드에게 전달
한다.
이처럼 K팝에 전통을 입히면서 한복이 세계인의 현대의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오늘 행사가 진행되는 포:For는 청년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
대인이 좋아하는 모던함과 한국전통 소품이 조화롭고 새롭게 디자인 된 장소다.
포:For에는 대표, 이사, 과장이 없다. 조선시대 벼슬인 영의정, 우의정, 도승지
, 대사헌직급의 20대 청년들이 전통문화로 창작놀이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놀이
터를 이끌어간다.
인사동 일대에서 한복을 입은 청년들에게 놀이 및 SNS용 사진촬영공간을 제공하
고, 목은정 디자이너의 작품을 기증받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식 웨딩촬영을 기념
품 삼아 제공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최된다.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서 '한국문화와 전통
을 청년들이 모시다'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산모시 홍보대사 윤도
현밴드의 위촉식과 한산모시 아트디렉터 목은정 디자이너의 위촉식이 열린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이용해 한복의 전통과 신세대들
의 트렌드를 가미한 새로운 디자인의 공연 의상을 완성해 윤도현밴드에게 전달
한다.
이처럼 K팝에 전통을 입히면서 한복이 세계인의 현대의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오늘 행사가 진행되는 포:For는 청년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
대인이 좋아하는 모던함과 한국전통 소품이 조화롭고 새롭게 디자인 된 장소다.
포:For에는 대표, 이사, 과장이 없다. 조선시대 벼슬인 영의정, 우의정, 도승지
, 대사헌직급의 20대 청년들이 전통문화로 창작놀이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놀이
터를 이끌어간다.
인사동 일대에서 한복을 입은 청년들에게 놀이 및 SNS용 사진촬영공간을 제공하
고, 목은정 디자이너의 작품을 기증받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식 웨딩촬영을 기념
품 삼아 제공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