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민간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해 당정회의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분야 일자리 로드맵,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창업 대책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정식 국회교통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 차관이 자리할 예정이다.
당정, 오늘 '민간 일자리 대책' 협의
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도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