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스승의날 전국 `맑음`…`대구 30도` 무더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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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28℃·대구 30℃···미세먼지 서울·경기 ‘한때 나쁨’”스승의 날이자 화요일인 15일(내일)은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며 덥겠고, 서울과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높게 나타나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교차가 10℃ 이상 크겠다. 특히 충북, 전북, 대구 등 일부 내륙지역은 내일(15일)까지 일사효과로 낮 최고기온이 30℃까지 오르며 덥겠다.내일 낮 동안에 전국이 대체로 맑아 자외선 지수는 ‘나쁨’ 단계가 되겠고, 일 최고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가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과 17일 전국에 비가 오겠고, 동해안은 18일까지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내일 날씨, 주간 날씨예보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