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당원명부 유출의혹' 전북 민주당 전 국장 자택 압수수색 입력2018.05.11 18:53 수정2018.05.11 18: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있는 민주당 전북도당 전 조직국장인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부안지역 광역의원 민주당 경선에 나선 조병서 전 예비후보는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검찰에 A씨를 고소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최상목 탄핵' 찬반 격론…심야 지도부 회의 계속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심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 2 '최상목 탄핵 여부' 민주당 지도부가 결정…심야 회의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심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 3 민주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 여부 지도부에 위임키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밤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최 대행 탄핵 추진 여부 결정은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