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디딜 틈 없는 여수…`여수거북선축제` 3일간 34만 5000여명 몰려- 다채로운 축제 갖춘 관광도시 여수 내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분양 예정올해도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여수에서 신규 수익형 호텔이 공급될 예정이다.가정의 달 첫 주말연휴를 맞아 전남 여수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여수거북선축제` 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8일 여수시 발표에 따르면 4일 11만 2300여명을 시작으로 5일 13만 8700여명, 6일 9만 4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4~6일간 총 34만여명이 방문한 이 축제는 이순신 광장 및 종포해양공원, 웅천친수공원, 선소 등 여수 전역에 걸쳐 진행됐다. 전통 · 현대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고유제를 시작으로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개막 식후행사 및 불꽃놀이, 전라좌수영 해상수준 출정식, 해상불빛퍼레이드, 거북선의 고향 여수! 등이 펼쳐졌다. 주 행사 이외에 갖가지 부대행사 및 전시, 관광,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도 준비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외에도 여수에서는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 여수향일암일출제, 영취산 진달래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러한 다양한 축제를 바탕으로 여수시는 매년 1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 중이다.한편 여수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광지 인근에 신규 수익형 호텔이 공급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일성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이 전남 여수시 충무동 502-1번지 일대에서 이달 중 공급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9개 타입, 전용면적 15 ∼ 20m², 총 195실이다.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이 들어서는 충무동은 여수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다. 낭만포차, 벽화마을, 맛집거리, 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다. 편리한 도심에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에 여수수산시장, 교동시장, 서시장, 중앙시장 등 상권도 밀집돼있다.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역 및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여수공항 등이 인접해있다. 여수엑스포역까지 10분 내외, 여수공항까지 30분 내외면 갈 수 있다.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상가, 오피스텔에 비해 낮은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입지조건이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해줄 전망이다. 매년 1300만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 중인 여수에 위치한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 등 고용인원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더해져 숙박시설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천년우 분양마케팅사 본부장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설계 및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뒀다" 며 "합리적인 가격 1억원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케니스토리는 1차 상품인 제주 아랑조을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 ~ 3차 상품의 경우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4차 제주 모슬포점을 계약을 진행 중이며 분양예정인 5차 여수점은 물론 향후에도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해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이용할 수 있을 계획이다.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예약이 가능하다.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교동 641번지 2층에 위치하며, 이달 내에 개관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