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레이엑스포’서 게이밍 모니터·노트북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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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참가

대표 모니터 제품인 34인치 ‘LG 울트라와이드 나노IPS 모니터(모델명: 34GK950G)’는 21:9화면비에 WQHD(3440X1440)해상도를 갖췄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적용했다. G-싱크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복잡하고 전환이 빠른 화면도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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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1:9 화면비로,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21:9 화면비를 지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게임을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15.6인치(39.6cm) ‘LG 게이밍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i7-7700HQ를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엔비디아의 GTX-1060 그래픽카드도 내장해 화면 구성이 복잡한 게임도 잘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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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시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게임에 특화한 모니터와 노트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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