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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기대치 보다 양호한 실적-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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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양호했다며 3분기 공장 이슈 해소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구완성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205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을 시현했다"며 "램시마, 트룩시마, CMO의 매출 비중은 52 : 23 : 25로, 전년동기 대비 트룩시마 매출 비중 증가로 품목 믹스 개선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도 1분기 컨센서스 대비 각각 4.5%, 0.9% 상회했다"며 "셀트리온의 1분기 호실적 시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는 "2분기 중 화이자 대상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물량 공급이 기대된다"며 "3월 인플렉트라 미국 월별처방액은 2431만 달러로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구 연구원은 "3분기 공장이슈 해소가 기대된다"며 "해소 시 주가 리레이팅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4분기 허쥬마,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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