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장난감 창고에서 불, 진화 상당시간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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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한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초기 진화가 완료됐다.이 불로 철골조로 된 1층짜리 창고건물 5동(1천150㎡)이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등 장비 35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다가 불길이 잡히면서 1단계로 대응 수위를 낮췄다.창고 내부에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건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