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주원탁,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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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즈 멤버 주원탁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 캐스팅 됐다. 5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원탁은 극중 복학생 겸 가수로서,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전설의 카사노바 김수현 역을 맡았다.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주원탁은 “극중에서 가수라는 직업이 실제 하고있는 일과 동일하기에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카사노바라는 역할에 대해서는 실제 성격과 상반되어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각종 연애서를 참고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색다른 모습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원탁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Part.6 ‘Treasure’에 솔로로 참여하며 가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입증하였고, 연기자로서의 모습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레인즈의 주원탁이 첫 연기에 도전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에 제작 완료되어 20개국 컨텐츠로 편성 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