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5월 첫 등판에서 갑작스런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회말 1사 후 데븐 마레로를 상대하다 갑작스레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다.류현진은 애리조나에 설욕을 벼르고 있었던 상황으로, 특히 4월 경기에서 잇단 좋은 성과로 기대감이 높았던 터라 더욱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중계를 보던 시청자들은 "골반이나 햄스트링쪽 같던데...큰 부상아니길...아쉽다(탐**)", "아... 류현진..빨리 부상 회복 하시길(이****)", "큰부상이 아니길,,,아쉽다 잘던지고 있었는데(아****)", "1회에 괜찮는데. 부디 큰 부상 아니길...(정***)", "아무래도 지지않으려 1회부터 무리하게 힘좀썼나보다(애****)", "발목은 오래가는데 걱정이다(덕****)", "잘 나갈 때 다치네(유***)", "출발 좋아서 4승 하나 했는데.. 큰 부상 아니길 빕니다(하***)", "중계 보다 깜짝 놀랐네(miso****)" 등 반응을 전했다.류현진 부상에 대해 다저스 측은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고 공식 발표했다.하지만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나, 정확한 결장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