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짱" 김문수, 철봉 거꾸로 매달린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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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공원에서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사진이 화제다.김문수 후보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육공원에서 빨강색 한국당 선거 유니폼을 입고,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손으로 기호 2번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했다.김 후보는 "한강 이촌 공원으로 이동해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소풍을 나온 아이들과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이 웃으며 반겨주어 너무 기뻤습니다."라면서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미세먼지 꼭 해결해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적었다.김 후보는 지난 총선을 앞두고 대구시 수성구에서도 체육공원을 찾아 어린아이를 안은 채 철봉에 매달려 있는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성구민운동장에서도 이러고 계셨죠!", "김문수 후보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문수 페이스북 캡처)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