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근로자의 날, 중부 한낮 초여름 더위…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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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중부 지방에는 한낮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다.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낮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차차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0∼50㎜, 제주도 산지에는 8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5∼30㎜의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차차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2일과 3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5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다만 인천·강원 영서·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수 있다.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 '나쁨' 수준에서 오후에 '일시적 나쁨' 수준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0∼50㎜, 제주도 산지에는 8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5∼30㎜의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차차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2일과 3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5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다만 인천·강원 영서·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수 있다.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 '나쁨' 수준에서 오후에 '일시적 나쁨' 수준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