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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베터 "리디아 고 부진, 피로 그리고 아버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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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고 전 스윙코치 레드베터
    리디아 고 부진 원인으로 피로와 그의 아버지 지목
    "A스윙은 리디아 고에게 적합한 스윙" 주장
    ‘리디아 고의 부진 원인은 피로, 그리고 아버지 때문’

    유명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최근 리디아 고의 부진 원인으로 피로 누적과 그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리디아 고와 관련된 글을 게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레드베터는 “2016년 리디아 고는 리우 올림픽 등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며 “여기에 골프로는 이룬 것이 없는 그녀의 아버지가 스윙을 바꿔야 한다는 ‘루머’를 듣고 왔다”고 적었다. 이어 “그녀의 아버지는 리디아 고에게 스윙을 바꿀 것을 권유했고 그녀는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고 덧붙였다.

    레드베터는 자신이 내세우는 ‘A스윙’의 옹호론도 이어갔다. ‘A스윙’은 백스윙을 가파르게 한 후 클럽을 눕혀 치는 스윙 방식이다. 특이한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미국)의 ‘8자 스윙’과 비슷하다. 레드베터는 ‘A스윙’으로 선수의 최대 비거리를 이끌어 낸다고 믿는다. 그는 비교적 드라이브 비거리가 짧은 리디아 고에게 이 스윙을 가르쳤다.

    레드베터는 “닉 팔도나 닉 프라이스에게도 통했던 A스윙을 리디아 고에게 가르쳤다”며 “당시 그녀의 그린 적중률은 내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레드베터는 2013년 말 리디아 고의 스윙 코치로 일했다. 이후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시작으로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을 거머쥐며 ‘골프 천재’로 불렸다. 2015년에는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을 끝으로 우승 소식이 없다. 세계랭킹은 18위까지 하락한 상태다. 레드베터와 리디아 고는 2016년 말 결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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