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두산인프라, 깜짝 실적 기대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인프라코어가 깜짝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40원(1.59%)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해 1분기에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에서 '매수'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는 1만2000원.

    이 증권사 성기종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1.6% 늘어난 1조8989억원, 영업이익은 48.4% 증가한 220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분기 최대 실적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제주항공,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전망"-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제주항공에 대해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6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최고운 연구원은 ...

    2. 2

      "세아베스틸지주, 美특수합금 공장 가동 기대감…목표가 상향"-현대차

      현대차증권은 23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대해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미국의 특수합금 공장 가동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

    3. 3

      "수익률 60% 넘었다"…현대무벡스, 이달에만 70% '급등' [종목+]

      현대그룹 산하 물류자동화 기업 현대무벡스 주가가 이달 들어서만 70% 넘게 뛰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로보틱스 자동화 제품 수주가 확대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견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