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 "출당시킬 땐 언제고"… 홍준표 '박근혜 공주' 발언 비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당에 보수혁신 기대하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 감싸기에 급급했다며 홍 대표를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어 버렸다'며 박 전 대통령을 엄호하고 감쌌다"며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킬 때는 언제고, 왜 또 이제 와서 박 전 대통령을 감싸는지 얼토당토않은 분"이라고 비판했다.
    민주 "출당시킬 땐 언제고"… 홍준표 '박근혜 공주' 발언 비판
    김 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세월호 검찰수사 결과에 '참사가 난 오전 10시에 침대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면서 "그렇다면 대체 한국당의 당론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원내대표 말이 180도 다르면 지지층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혼란스러워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홍 대표 말대로 공주를 마녀로 만든 정치재판이라면, 유죄로 인정된 16개의 범죄혐의를 모두 부인하겠다는 것이냐"며 "한국당은 사회적 약자들의 집회에는 그렇게 법치주의를 강조하더니, 자신들 (관련) 사항은 예외가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왜적'과도 손을 잡겠다는 홍 대표의 한국당에 보수혁신을 기대하는 건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라며 "대한애국당과 한 배를 탄 듯한 홍 대표의 '아무 말 대잔치'도 이제 끝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혜훈 '90억 로또 아파트' 청약 뻥튀기 정황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위장 전입’ ‘위장 미혼’ 등으로 부양가족 수를 부풀려 서울 강남의 고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는 이 후보자에 대...

    2. 2

      김흥국, '악플' 읽다가…"토할 것 같다" 울컥한 이유

      '정치 손절'을 선언한 가수 김흥국이 방송 복귀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악성 댓글'을 직접 읽으며 울컥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김흥국은 최근 유튜브 채널 &#...

    3. 3

      "장동혁, 이준석과 손잡나"…'넥타이 색깔' 때문에 술렁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과 연대할 계획이 있으십니까?"8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첫 번째로 나온 질문이다. 전날 12·3 비상계엄에 전격적으로 사과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개혁신당의 상징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