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외신뉴스] 트럼프, 아마존 공격…"美 소매업체 피해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NBC라익 "실적발표 기간, 증시조정 멈출 수도"트럼프, 아마존 공격…"美에 세금 안 내"VIX 지수 20%↑...증시 변동성 우려5조 기업 쿠팡, 아마존 대항마로 부상넬슨 만델라 정치적 동반자 위니 사망5.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지낸 넬슨 만델라의 전 부인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위니 만델라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81세로 사망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4. CNBC는 `아마존 킬러`로 한국 기업 쿠팡을 소개했습니다. 쿠팡은 인터넷으로 클릭 몇 번이면 집 앞까지 배달이 되는 꿈만 같은 일을 실현하고 있다며 극찬했습니다.3. 뉴욕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가 뉴욕증시 낙폭 확대에 20% 이상 올랐습니다. 오늘 자 뉴욕증시는 아마존이 5% 떨어지면서 조정국면에 들어섰습니다.2. 앞서 외신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또 아마존을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존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문 닫고 있다 라고 말했고 이에 美 행정부가 곧 세무조사에 착수 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아마존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1. 오늘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아마존 관세 우려와 G2 무역전쟁 우려에 하락 마감했죠, 이에 대해 더 어닝스카우트의 CEO 라익은 "트럼프의 무역전쟁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세제안의 혜택을 본 기업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中, 美 농산물에 `고율 관세`…무역전쟁 점화한물간 채권 왕…고객 모집 `안간힘 `트럼프 "장벽 건설해야"...美의회 압박OECD "로봇, 인간 일자리 14% 대체"저커버그, 팀쿡 정보유출 비판 반박 5. 페이스북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 해 며칠전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돈을 번다고 비판했죠, 이에 저커버그가 "광고에 기반을 둔 수익모델은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4. 4차 산업 발달과 로봇 자동화로 실업자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이에 OECD는 관련 소문은 과장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규모는 14%에 그칠 것이란 분석입니다.3.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멕시코 정부와 미국 의회에 멕시코 장벽 건설을 추진하라고 종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또 의회에는 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을 즉각 통과 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2. 한 때 채권왕으로 불리던 빌 그로스가 운영하는 회사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그로스가 핌코에서 근무하다 규모가 작은 회사인 애누스 캐피털로 옮긴 뒤 한 때 주가가 40% 이상 올랐지만 실적이 부진하자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돕니다.1. 중국 정부가 트럼프 발 무역전쟁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128개 품목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죠, 이에 G2의 무역전쟁이 점화됐다는 보돕니다. 한 전문가는 중국의 미국 농축산물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는 미국과의 협상에 앞서 우위를 점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습니다.윤이라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