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연수입 40억’ 박인비, 억 소리 나는 집 모습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여제’ 박인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신혼생활이 이목을 끈다.박인비는 여자골프 4개의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종목 금메달까지 거머쥔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다.박인비의 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퍼출신 골프 코치다. 한국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했던 남씨는 2011년부터 박인비의 대회를 따라다니다가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특히 박인비가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 4년간의 슬럼프 때 박인비가 골프를 포기하지 않도록 곁에서 도왔다. 박인비가 기쁠 때 힘들 때 뒤에서 묵묵히 우산을 받쳐준 사람이다.앞서 박인비 방송을 통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며 소개했다.이어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다.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박인비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남편 남기협씨와 동반으로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박인비 부부는 1년 6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리오’를 위한 넓은 테라스와 탁 트인 전경, 감각적인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와인바와 와인냉장고, 안락한 거실을 공개했다.특히 세계랭킹 1위답게 한쪽 벽면에 각종 우승트로피와 상패, 그리고 영광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즐비했다.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국내생활 일상은 리오와 함께 시작됐다. 필드 위에서 박인비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만, 다정한 엄마의 모습으로 리오를 대했다.박인비는 반려견 리오에게 뽀뽀 세례와 함께 모닝 마사지를 해줬다. 이에 남편 남기협은 부러운 듯 “리오, 편안해 보인다”라며 말을 건넸다.박인비는 자동차도 반려견을 배려해 내부를 꾸몄다. 리오와의 외출을 위해 마련한 전용카는 나무로 바닥을 시공하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박인비 선수가 상금을 어마어마하게 벌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을 곁들였다.또 박인비 남기협 부부는 리오의 대소변을 치우는 것을 내기로 걸고 퍼팅 시합을 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박인비의 첫 퍼팅이 살짝 빗나가 두 번 만에 들어갔다. 남기협씨는 신중하게 퍼터를 잡고 한 번에 넣은 뒤 승리의 환호를 외쳤고 “2년 만에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다.결국 박인비는 ‘벌칙 수행’으로 리오의 대변을 청소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딱딱하게 언 대변을 치우기 위해 호미를 들고 씨름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tvN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