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보험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것으로, 가입자가 체력인증이나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상품가입 후 1년 내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합니다.또한 ING생명의 걷기운동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중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 만큼 고객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체력인증과 걷기운동, 핀테크를 결합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