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운영하는 경기 파주 소재 가족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다음달 4~29일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공연이 열린다.

‘꾸러기소방대’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 개념을 습득하도록 한 공연이다. 소화기 사용, 119 신고방법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 관람시간은 총 1시간30분. 만3세부터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관계자는 “단순관람보다는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어린이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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