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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9 뒤이어 화웨이·오포·비보 등 전략폰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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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 닮은 디자인·AI 카메라 기능으로 중국·인도 공략

    삼성전자 갤럭시S9이 이달 중순 출시된 데 이어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잇따라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나섰다.

    아이폰X을 닮은 디자인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셀피 모드 강화가 눈에 띈다.
    갤럭시S9 뒤이어 화웨이·오포·비보 등 전략폰 잇따라 출시
    중국 오포는 26일 오후 인도에서 전략 스마트폰 F7을 공개한다.

    오포 F7은 애플이 작년 아이폰X에서 선보인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6.2인치 디스플레이에 19대 9 화면 비 '베젤리스' 폰이다.

    2천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뷰티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보가 22일 인도에서 발표한 전략 스마트폰 V9에도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V9 역시 6.3인치 디스플레이에 19대 9 화면비를 지닌 베젤리스 폰이다.

    노치 디자인 덕에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로 늘어났다.

    'AI 페이스 뷰티'라는 기능은 사용자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머신 러닝을 통해 사용자의 나이, 성별, 피부톤 등을 분석한다고 한다.

    애플이 아이폰8, X에서 선보인 인물사진 조명과 같은 '셀피 라이팅' 기능도 있다.

    비보는 앞서 19일 중국에서 세계 첫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갖춘 X21을 발표하기도 했다.
    갤럭시S9 뒤이어 화웨이·오포·비보 등 전략폰 잇따라 출시
    화웨이와 샤오미는 모두 27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샤오미는 안방인 중국 상하이에서다.

    화웨이가 27일 발표하는 P20 시리즈 역시 노치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P20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P20프로에는 4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렌즈, 2천만 화소 흑백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S9에 들어간 초당 960프레임의 슬로모션 기능이 들어간다는 관측도 나온다.

    화웨이는 P20 공개 행사 초청장에서 'AI로 더 많이 보라(SEE MORE WITH AI)'는 말로 새 전략폰에 AI 기능이 확충될 것을 예고했다.
    갤럭시S9 뒤이어 화웨이·오포·비보 등 전략폰 잇따라 출시
    샤오미가 발표하는 미믹스2S는 노치 디자인 없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다.

    애플의 페이스 ID와 비슷한 AI 얼굴 잠금해제 기능이 들어가고 샤오미 제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됐다.

    중국, 인도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중국업체들이 잇따라 새 폰을 내놓으면서 이들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업체가 전체 66.3%(IDC 추산)를 차지하며 1∼4위를 싹쓸이했다.

    애플은 10% 내외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은 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시장에서는 작년 4분기 삼성전자가 6년만에 샤오미에 1위를 뺏겼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가 25%, 삼성전자가 23%의 점유율로 1, 2위를 차지했고 중국업체인 레노버(6%), 비보(6%), 오포(6%)가 3∼5위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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