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 찬열, 카이가 '미세먼지 대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엑소의 멤버 중 세훈, 찬열, 카이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3일 오전 MLB 홍콩 타임스퀘어 오픈 기념행사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내추럴한 차림으로 등장한 세훈, 찬열, 카이는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세 멤버는 니트, 후드티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갖춘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세훈, 찬열, 카이가 착용한 모자는 MLB의 제품이다.

한편, 엑소는 이번 홍콩 타임스퀘어 오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MLB 앰버서더인 #MLBCREW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