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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불면의 밤…첫 식사는 빵과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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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불면의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했다. 이후 교도관에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뒤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았다. 휴대품은 모두 영치했다.

    이 전 대통령은 샤워 후 미결수용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수용자 번호를 달았다. 또 이름표를 들고 키 측정자 옆에 서서 수용기록부 사진을 찍었다. 일명 '머그샷'이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전직 대통령 예우 등을 감안해 12층 독방을 마련했다. 같은 층은 모두 비워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늦은 시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이 전 대통령은 사실상 잠을 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이 이날 아침으로 제공받는 첫 끼는 모닝 빵과 두유, 양배추 샐러드다.

    점심으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마늘종 중멸치 볶음, 깍두기를 받는다. 저녁은 감자 수제빗국과 오징어 젓갈 무침 등이 예정돼 있다.

    식사가 끝나면 이 전 대통령은 세면대에서 스스로 설거지 해 식기를 반납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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