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당 "안철수 인재영입,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시시하고 기이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안철수 바른미래당 위원장의 인재영입이 참 독특하고 기이하다"고 밝혔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복귀한 안철수 위원장의 영입 야심작 2탄이 공개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 위원장이 발표한 인재영입 명단은 자유한국당 전현직 지방의원 포함 786명이다.

    김 부대변인은 "사전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를 외친 것도 아닌지라 기대하지 않았으나, 너무 시시하다"면서 "인재영입식이라기 보다는 입당원서 전달식 같다"고 폄하했다.

    김 부대변인은 "786명의 입당원서를 받아든 안철수 위원장의 흐뭇한 미소에서 한 명이 아쉬운 바른미래당의 당세가 느껴진다"면서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이합집산을 한다지만 한국당을 탈당한 사람들 이삭줍기해서 언제 ‘바른미래’가 만들어지겠는가"라고 평가절하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민의당 영입 1호가 지난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중용씨 제보조작 사건의 주인공 이준서, 이유미 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안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창당을 통해 새정치를 하고 싶거든 대선에서 자행한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사과부터 제대로 하라"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입당원서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입당원서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 위원장은 앞서 "'열린 인재영입'으로 바른미래당의 문을 국민 모두에게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겠다"면서 "국민이 추천해주신 인재와 함께 바른미래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부패없는 깨끗한 지방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신임 산림청장에 박은식 차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산림청장으로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에서 "박 청장은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며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전임자인 김인호 전 청장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김 전 청장을 직권면직 조치했다.강 대변인은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리인 만큼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실시했다"고 말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2. 2

      李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송광사 방문…"고요 속 힘 얻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전북 송광사를 찾아 차담 시간을 가졌다.28일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제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 랩'을 방문한 뒤 송광사를 찾았으며, 주지스님과 차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날씨마저 포근해 마치 봄이 성큼 다가온 듯했다"며 "오랜만에 마주한 고요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고 적었다.이어 "봄기운이 온 세상을 감싸듯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따스한 희망이 스며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에는 주지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하는 모습을 더해 방문객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벗어둔 구두의 모습 등이 담겼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3

      국힘 "장동혁, 오피스텔 1채 매물로 내놔…거래는 아직"

      이재명 대통령이 부부 소유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보유 부동산 가운데 여의도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28일 확인됐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다"며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현재 실거주 중인 서울 구로구 아파트 1채를 포함해 지역구인 충남 보령시 아파트, 보령의 모친 거주 주택 1채, 경남 진주의 장모 거주 아파트 1채의 지분, 장인어른으로부터 상속받은 경기 안양 아파트 지분, 여의도 오피스텔 등 6채를 보유 중이다. 이 가운데 여의도 오피스텔을 매각하기 위해 시장에 내놨다는 것이다.당 관계자는 해당 매물이 장 대표가 2022년 21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이후 의정활동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정확한 매물 등록 시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장 대표의 오피스텔 매매 의사가 공개된 건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자신이 보유한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지 하루 만이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부동산에 대해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투기가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다해도 8억5000만원 정도"라고 말해왔다.그러면서 "민주당이 비판한다면 제가 가진 주택과 토지까지 모두 다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라고도 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첨부하며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