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FOMC 불확실성 해소에 장중 2500선 돌파 ... 코스닥, 1%대 급락코스피 지수는 견조한 수급 속에 장중 2500선까지도 회복하더니 2490선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전일보다 0.44% 오른 2496.02 포인트에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외국인이 2123억원 매수,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819억원의 동반 사자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은 3000억원대 매도로 마쳤습니다.코스닥 지수는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웠씁니다.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1.57% 내린 871.62 포인트로 마쳤습니다.외국인이 장중 매도로 전환하며 86억원 팔자를 기록했고, 기관은 426억원 매수로 마쳤습니다. 개인은 18억원 매수를 기록했습니다.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1.41% 오른 258만9천원에 마감했습니다.장중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의약품 업종도 견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69% 상승, 명문제약이 11%대 급등했습니다.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OCI가 10.14% 상승했고, 코웨이도 5.61% 강세로 마쳤습니다.한편, 현대해상이 5.97%, 포스코대우 5.65%, 만도 5.04% 동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다만, 현대글로비스는 4.64% 약세, LG이노텍도 3.44% 하락했습니다.오늘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애경산업은 20% 이상 급등하며 첫날 거래를 마쳤습니다.코스닥 시장에선 메디톡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4.22% 상승했고, 휴젤도 0.95% 오름폭을 보였습니다.다만 신라젠이 9.86% 급락, 바이로메드, 티슈진, 제넥신, 네이처셀, 차바이오텍 등 대다수 제약 바이오 종목들이 낙폭을 키웠습니다.PCB 관련주들도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인터플렉스가 16%대 급락, 코리아써키트도 9%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한편, 2차 전지주들은 시장 전체적으로 탄력적이었습니다.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에코프로가 함께 3%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오른 1072.7원에 마쳤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