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시행 발표와 경북경찰청의 6월 이주 등으로 빠르게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경북도청신도시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빠른 인구 증가 추세에 있다. 경북도청 이전후 만 2년만에 현재 주민등록상의 인구만 11,000여 명에 이른다. 그 외 미전입 신고상태인 실제 거주인구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근로자등을 포함 할 경우 약 17,000명 정도의 인구가 경북도청신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인구 증가 추세는 매월 1000여 명 수준을 유지 하고 있고, 현재 준공 후 입주 중인 아파트 약 6000세대 중 현재 80% 정도가 입주한 상태로 오는 6월 경북경찰청 근무자의 이주와 맞물릴 경우 대부분의 주택이 입주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경제 인구 중 40대 이하의 인구가 약 82%를 차지하며 젊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 교육시설만 보더라도 현재 어린이집(15개소 442명), 유치원(2개소 370명), 초등학교(1114명), 중학교(443명), 고등학교(190명)으로 앞으로도 11개의 개교(원) 계획이 잡혀 있다.
이러한 분위기로 각종 생활편의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으며 병원, 약국개원 및 대형마트 등이 현재 성업 중이다. 또한 음식점 92곳, 학원 38곳, 마트 21곳, 금융 9곳, 이미용 13곳 등 다양한 업체가 운영 중이며 매월 10~20개의 신규 업체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000여 석 규모의 영화관과 400평 규모의 키즈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6월달에 새로운 경상북도 도지사가 취임, 변화의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올 예정다. 이에 경북도청신도시 상가에 투자를 하거나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의 일등컨설팅 관계자는 "경북도청신도시는 기타 수도권 인근에 있는 신도시와는 다르게 주변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만큼 투자 손실의 위험이 적은 도시이며 주변의 구 도심에서 젊은 인구가 대도시로 나가지 않을 경우 높은 교육환경과 쾌적한 환경의 신도시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도시에 투자를 위해 방문하는 분들은 각각의 투자 성향과 업종에 맞게끔 제대로된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상가를 둘러보러 갈 때 각 상가에 상주하는 직원들은 본인들이 판매하는 물건에만 치우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컨설팅이 가능한 곳에서 신도시 투자의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혼란과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일등컨설팅은 경북도청신도시의 행정타운, 중심상업지 분양과 투자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의 자금규모나 관심업종, 투자성향에 맞춰 알맞은 투자처 및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투자전문 컨설팅 업체다.
27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쿤룬호텔. 이날 호텔 연회장 인근에선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혁준 현대차 중국법인 총재의 중국한국상회 회장 선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박수였다.현장에 참석한 한 한국 기업 대표는 "한국과 중국 외교 관계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며 "이 신임 회장이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국에서 사업하는 한국 기업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한국상회 정기 총회를 열고 1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이 총재를 선임했다.이날 총회에는 양걸 중국 삼성 전략협력실 사장(전 중국한국상회 회장)과 노재헌 주중한국대사를 포함해 김진동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박대규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 권순기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장, 윤도선 CJ 차이나 고문, 박요한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전영도 아시아나항공 중국 대표, 황영신 LG화학 중국 대표, 박태준 풀무원 중국 대표, 김경선 CJ 차이나 총재 등 중국 진출 주요 한국 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첨단기술 고도화를 이룬 중국과 수평적 기술 협력 그리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으면 한·중 관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여전히 한국에 전략적 중요성을 갖춘 시장"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국 정상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하면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줬다"며 "이같은 한·중 양국의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더 넓은 시장과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현대자동차그룹이 바다를 막아 조성한 전북 군산 새만금에 미래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9조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로봇 제조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물을 전기로 분해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플랜트 등을 짓는다. 2010년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된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한국 제조업 공동화’ 우려를 없애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본지 2025년 12월 8일자 A13면 참조현대차그룹은 27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와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4000억원), 수전해 플랜트(1조원), 태양광 발전(1조3000억원), AI 수소 시티(4000억원) 등을 이곳에 세우기로 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축구장 157개 크기인 112만4000㎡에 달한다.현대차는 새만금에서 생산한 수소 및 태양광 에너지로 로봇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조달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가 일자리 7만1000개를 창출하고 16조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이 세운 현대건설이 맡았다. “할아버지(정 창업회장)가 만든 간척지에 손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 공장을 세우는 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정주영 회장님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
현대자동차그룹이 바다를 막아 조성한 전북 군산 새만금에 미래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9조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로봇 제조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물을 전기로 분해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플랜트 등을 짓는다. 2010년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된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한국 제조업 공동화’ 우려를 없애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본지 2025년 12월 8일자 A13면 참조현대차그룹은 27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와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4000억원), 수전해 플랜트(1조원), 태양광 발전(1조3000억원), AI 수소 시티(4000억원) 등을 이곳에 세우기로 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축구장 157개 크기인 112만4000㎡에 달한다.현대차는 새만금에서 생산한 수소 및 태양광 에너지로 로봇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조달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가 일자리 7만1000개를 창출하고 16조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이 세운 현대건설이 맡았다. “할아버지(정 창업회장)가 만든 간척지에 손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 공장을 세우는 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정주영 회장님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