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본, 23년째 지켜온 특별한 식습관…"저녁 6시 이후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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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윤정수와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고 윤정수에게 권하기만 했다.
이본은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저녁) 6시가 넘어서 먹을 수 없다. 눈으로 먹으면 된다"고 말해 윤정수를 놀라게 했다.
윤정수는 "그렇게 안 먹은지 얼마나 됐어?"라고 물었다.
이본은 "23년 됐다. 이게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무너질 것 같고 그런 것을 용납 못 하겠다"면서 "보통 5시 40분쯤 저녁식사를 마무리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본은 계단 오르기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7년째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간다"면서 "힙업은 물론 단단한 허벅지를 만들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건 돈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