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의 성공은 철저한 소비자 분석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 출시 전 주부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문을 하며 기존 세제 용기의 불편함과 정량 계량의 어려움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애경은 60여 년 세제기술을 집약해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탁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세척력을 강화한 ‘6번 빤듯 깨끗함’을 구현하는 ‘리큐Z’를 선보였다. 강력한 세척력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재오염방지 시스템 기술, 화이트자임 효소를 반영해 프리미엄 액체세제 카테고리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애벌빨래용 ‘리큐Z 얼룩지우개’도 출시해 제품 라인 확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리지널 진한겔’ 라인은 강력 세정 시스템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섬유의 각종 오염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펌프캡을 적용해 편리한 세탁이 가능하다. 올해 4월 세척력의 본질적 속성을 강화한 ‘올 뉴 리큐’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