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영풍정밀이 보유한 순현금과 매도가능금융자산을 합치면 총 2560원이며, 시총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1287억원에 불과하다”며 “2017년 확정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은 0.4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풍정밀은 전방기업인 화학기업들의 올 한해 설비확충 가능성이 높아 이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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