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청정한 지역에서만 한우를 생산해낸다는 목표아래 이름 붙인 전라남도 한우 브랜드인 ‘녹색한우’가 2017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녹색한우는 동물성 의약품 안전사용이 함유된 사료를 첨가하거나 약품 투여 등을 하지 않는 청정한우인 생후 30개월, 750Kg이상만을 사육해 1등급 이상의 균일한 품질의 무항생제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HACCP 적용 가공장인 녹색한우 자체 가공장에서 가공한다. 뿐만 아니라 생산 농가에서 판매점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위생과 품질관리, 유통구조를 통해 전라남도의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영상] 무항생제 녹색한우, 전라남도 한우브랜드로 승부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