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는 일본 내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라인뮤직과 K-POP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라인뮤직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지난 2015년 6월 일본 내 모바일 메신저 1위인 라인과 연계해 출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출시 3년만에 사용자 수가 700만명에 달하며 일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2위로 급성장 했으며, 최근 네이버의 AI 기반 스피커인 웨이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미 YG PLUS는 지난해 10월 네이버와 공동 음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네이버 내 AI 기반 음악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네이버와 음악 사업에 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YG PLUS 관계자는 "K-POP 음원 콘텐츠와 AI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데이터를 함께 공급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K-POP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