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장애인 채용 늘린다
이마트(대표 이갑수·사진)가 올해 장애인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마트는 오는 19~28일 원서 접수를 통해 장애인 훈련생을 모집한 뒤 직무 맞춤훈련과 현장실습 등을 거쳐 4~5월 중 정식 채용한다. 이마트 장애인 직원은 2015년 30명에서 작년 800명으로 늘었다. 올해 100명을 더 뽑으면 900명을 고용하게 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