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등 8개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393억원, 도와 창원시가 294억원 등 모두 1687억원을 투입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공사하고 있다.
현재 두 지역을 통행하려면 마산회원구 구암동과 합성동을 거쳐야 해 15분 정도 소요된다. 시는 터널 완공으로 두 지역 간 통행 시간이 7~8분 단축될 것으로 분석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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